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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번 주시아 선수 “본인이 세운 수상스키(트릭) 한국 신기록 재갱신”
등록일
2021.06.22
작성자
김선기
조회수
1,128
  • KakaoTalk_20210621_104500596.jpg(909.0KB)
       

송호대학교 스포츠레저과

20학번 주시아 선수 수상스키(트릭) 한국 신기록 재갱신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스포츠레저과가 지난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34회 전국남녀 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겸 '2021 전국남녀 종별오픈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아래와 같이 20년도에 이어 21년도 하계 첫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시작하며 수상스포츠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스포츠레저과 1학년인 주시아(20학번)선수는 바람이 많이 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점프 종목은 취소되었으나, 그 외 전 종목에 걸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날 주시아 선수는 24년간 묵은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지 10개월 만에 또다시 본인기록을 경신하였으며

1년도 안 돼 본인 스스로 다시 한번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면서 한국 수상스키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주시아 “오랜만의 실전 무대로 긴장감도 있었지만 빠르게 평점심을 찾았다”며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잔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레저과 박영남 교수(평생직업교육대학장), 김주용 교수(학과장), 김선기 교수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과전용 수상레저실습장에서 주말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체계적인 집중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운동부 지원사업횡성군 대학체육 육성지원사업선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훈련을 지원한 결과로 얻을 수 있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동계스포츠(스키/스노보드)에서 수 십 차례의 메달을 획득하고,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스포츠레저과는  

이제 수상스포츠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며 레저스포츠 전문 인재양성이라는 학과의 뚜렷한 교육목적을 달성하고  

레저스포츠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주용(학과장)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에 최선의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횡성군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앞으로 대한체육회는 물론 강원도 체육회가 지역대학의 엘리트 스포츠 인재육성에 대하여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제34회 전국남녀 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 남자대학부 서프 2위(이현서), 4위(주시아)
- 여자대학부 서프 1위(안수빈)
- 남자대학부 슬라롬 2위(주시아), 참가(심재성, 심영훈)
- 남자대학부 트릭 1위(주시아) /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 재갱신
- 남자대학부 웨이크보드 3위(이현서), 5위(한승빈)
- 여자대학부 웨이크보드 3위(안수빈)
- 웨이크보드 단체종합 2위(이현서, 안수빈, 한승빈)

2021 전국남녀 종별오픈 선수권대회
- 남자학생부 슬라롬 2위(주시아), 7위(심영훈), 10위(심재성)
- 남자학생부 서프 3위(이현서), 6위(주시아)
- 남자학생부 트릭 1위(주시아)
- 남자학생부 웨이크보드 5위(이현서), 8위(한승빈)
- 여자학생부 웨이크보드 2위(안수빈)
- 여자학생부 서프 1위(안수빈)